비와 눈물은 너무 닮았어 너무나 닮았어 슬퍼질 때면 생각나는게 너무나 닮았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까지…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한밤 중 바닷가 팔베개 해주다팔이 저려온다 생각을 멈춘다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Love…
넌 원했고 난 변했고 그 끝을 알 수는 없었고 미안했고 또 미안해 내 생각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