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감기가 와버렸어요, 어제는 비를 맞았거든요 초여름 성긴 빗방울이 어찌나 차갑던지 그대 모습도 차가웠죠 택시는…
너무 좋아 니가 아무 생각 안 나 하늘이 노랗고 별이 핑핑 돌고 그대 나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