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담벼락 작사·작곡 이태윤 노래 The Nuts (더 넛츠) 긴 담벼락에 낙서들 두…
그렇게 말 하지 마 제발 그녈 욕하지 말아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여자니까 내가 하고…
뒤척이며 눈 떳을때 환한 미소로 날 바라보며 살짝 내 볼을 꼬집어 주던 니가 없잖아 지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일 없지 지낼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니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내…
웃거나 울거나 다투기도 했지.. 한참을 떠올려야 생각나 하루 종일 니 생각으로 흐뭇해하며 지냈었던 날도 있었는데…
그대 앞에만 서면 웬지 목이 메어서 초라한 내 모습에 눈물부터 고여서 밤새 되풀이 연습한 말…
아무 일 없지.. 지낼 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내 눈이 그대를 보내요 이젠 내 귀가 그대만 듣네요 내 입술이 그대만 부르고 그대만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