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번 수만번 불러왔던 이름을 다시 애써 지우려고 하는데 누구를 만나도 누굴 불러 보아도 너의 이름이…
Verse1봄 꽃이 아련하게 필때쯤이면 그 추억의 일기장에다 짙게 뿌리던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떠올라 두근대는 심장에…
그만 가라고 오지 말라고 차갑게 몇번을 말해도 고개저으며 눈물만 흘리는 너에게 이게 나라고 잊지 말라고…
그만 가라고 웃지 말라고 차갑게 몇번을 말해도고개 저으며 눈물만 흘리는 너에게이게 나라고 잊지 말라고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