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첫째 손가락은 이 세상 누구보다 멋진 우리 아빠 둘째 손가락은 이 세상 제일 다정하신 우리…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오~ 슬퍼보이는…
해 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 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풍선 다섯손가락 지나 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수녀가 지나가는 그길가에서 어릴적 내친구는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세상은 평화롭게 갈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가는사람이…
사랑할 순 없는지-다섯손가락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그대 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