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잠들고 깨다 지쳐서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흩날리네…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 하나에 울고 웃고너땜에 사는데 그런 내가 지겨웠니 그런 내가 싫어졌니 너밖에 모르던…
어제는 비가 내렸어너도 알고 있는지돌아선 그 골목에선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 하던 너를 바라보면서이미 이별을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