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적거리는 stupid 뭐라니 머릿속이 가벼워서 말도 깃털 같아 손바닥만한 이 좁은 곳에서 오 히말라야나 찾고…
넌 나빠 딱 봐도 티가 나 틀려 툭하면 튀잖아 절대로 튀지 말라고 말해줬을텐데 왜 나빠…
멀리서도 눈에 띄어 한눈에 알아봤어검은 짧은 치마 highheel이 위태로워 보인걸내가 잊은 건지 기념일인지 유난히 이뻐보여솔직히…
차가워진 눈물과 표정 난 너에게서 왜 헤매는지 알지 못했어 풀리지도 않을 맘에 상처만 남기고 그럴…
지금은 또 몇신지 꿈인지 생신지 내 머릿속의 스케치 그녀를 밤새 그렸었겠지 난 자꾸 거꾸로 현실과는…
머리 속은 까맣게 널 잊어버리고살아가는 동안나의 곁엔 어느센가 누가 있어마치 반복되는 것처럼미안한 맘 일거야 난…
어제도 꿈속에 나와그토록 슬프게 날 울려버렸죠 눈을 떠 보니 베개 한곳엔 바래져버린 눈물의 자국만 남아있네요그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