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너무 힘들다고 더이상 버틸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잘 지내라고 아프지 말라고 나보다 더 좋은…
손끝이 아려왔어.. 밤새 할말이 참많았어.. 돌아 누은 니등뒤에다 손가락으로 편지를 썼어.. 니가 깨면 떠나갈 자신이…
하얀 웃음과 슬픈 눈물이 만나 그댈 느꼈지우린 그렇게 서로의 모습을 가슴속 안에널 처음 보았던 그댄…
작사:양인자 작곡:김희갑 외로운 여인이 간다 보라빛 노을을 안고사랑은 부질없는 꿈이였었나추억은 바람이었나아.. 아..혼자 마시는 한잔의 술에눈물…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웨딩드레스가 입고 싶어져 간주중~ 쇼윈도에 비친 옷 미래모습어쩜 이렇게나 싸고이쁘니오늘웬지 널…
없던 버릇이 생겨났어 너를 사랑한 후에 길을 걷다 나도 모르게 또 멈춰서 저 길목 어딘가…
이제 돌아왔나요 긴 여행처럼 떠난 그 날부터 예정된 내게 그대 곁을 떠나서 어딜 걸어도 나도…
이런날이 올꺼라 난 믿었죠 알았죠 니가 다시 올꺼라 모두에게 말했죠 날 바라보며 모두들 안타까워 했지만…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생각이 나는 그 사람그저 힘들었던 아픔도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