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 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 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처량하오 오늘따라 이내 꼴이 시계불알처럼 정처없이 왔다갔다 허벌허벌 닳고 닳은 이가슴을 그무엇이 감싸주리오 내인생은 언제나…
해변의 뜨거운 햇살을 타고 흐르는 달콤한 코코넛 향기 취하고 싶진 않지만 그 향기를 이길 순…
수많은 별빛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이 밤 초라해진 어깨 위에 달빛 나를 비추네 워어 계속 걸어보네…
비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뜰때까지비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이젠 당신이 그립진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알 수 없는 건…
너를 둘러싼그 모든 굴레를 걷어 치우고들풀처럼 일어서라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노라청춘은 불꽃이어라칠흙같은 어둠속을 허우적대며무엇을 찾기…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제 조심스레 갈고 갈아온 이 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 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 광풍속으로…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조 용 하 게 알수없는건 그런 내맘이비가오면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