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나 깨어났을 때네가 없는 아침이 싫어뭔가 텅 비어 있는 것 같아내 곁에 두고 보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