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차가운 바람이 부는 오늘도떠밀려가듯이 보낸 하루, 하루또 이렇게 저물어가네 아,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
저기 저 하늘에 천천히 낮게 움직이는게 구름인지 너인지 저기 저 붉게 물든 노을위로 날아가는 무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