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1절…가슴이 너무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러운 이내몸 그님이 버릴줄은 꿈에도…
나훈아~또래야 *~또래야 왜 그렇게 슬픈얼굴 하고있니 이 세상 슬픔은 모두가 제것처럼 또래야 아무렇지도 않던나도 널보면…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고향이…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이쁜이 꽃뿐이 모두나와 반겨주겠지달려라 고향열차설레는 가슴안고눈 감아도 떠오르는그리운 나의 고향역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1.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