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며는 떨어지는 눈물 참을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아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아싸~ 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이것 참 속상해…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조금 어색하지만…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