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생각하면 너만 바라보면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걸 시간이 갈수록 가까워질수록 점점 커지는 내 맘인…
느낌이 와 내 안에 들어와 자꾸 내 가슴에 차올라 너의 숨소리조차 니가하는말 처럼 내겐들려 사랑이…
하루종일 비가와서 니얼굴이 또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봐 비를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버린 내…
모른 채 딴청피지 말어 그렇게도 눈치가 없어 그 나이 먹고 얼큰히 먹고 내가 꼭 말해줘야…
안녕 잘 지내라는마지막 인사를 전하는너를 바라보며한참 동안 바보처럼 울었어너와 자주 오던 한강 앞에서이렇게 끝날 줄은…
이젠 말해요 그 어떤 것도 빈자릴 채울 수 없다는 걸 그대를 보낸 뒤 나 자른…
늘상 기대고 싶은데 내 곁엔 니가 없어 펑펑 울고만 싶은데 내 품엔 니가 없어 당장…
다가가도 나 괜찮은 걸까 겁이나 멈춰서 있어 정말 우린 만나야 했을까 대답을 할 수가 없어…
[나비(Navi) – 길에서]..결비 하루종일 비가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