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널 만났지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하지만 누군 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난 두시쯤에 잠에서 깨어찬바닥에 발을 디뎠지아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오후가 아닌 새벽 두시야넌 지금 자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