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스쳐가는 모든 일들이 남긴 이 갈증 무엇으로 씻을까변하지 않는 모든 병폐 속에서 이젠 너무…
모든게 거짓이라고내게 말해줘-너를 너무 사랑해예이에생긴 꿈이라 해-줘차라리 내가 싫어서떠난다고 해-내가 여기 있잖아눈을 떠봐-느끼고 있는거야이렇게 네…
그런 일들은 없을 테지만만약에 우리들이 떨어져이 세상을 살아야 할 때 그 때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미쳐버릴것 같아 숨이 막혀 이 어둠속에 살아가는 의미조차 알기도 전에~~ 변해가도 늘 똑같은 음악으로 지쳐버렸어…
무심코 그냥 지나는 말로.. 저거 맘에 든다고 한마디하면 나 몰래 눈 여겨 보았다가. 며칠 뒤에…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