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햇살 비추는 따스한 창가에 기대선 너 너무 눈이 부셔 And now one step 다가가 내…

• 2017년 1월 1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 2017년 1월 1일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드냐…

• 2017년 1월 1일

할 수 없다고 너란 아인 절대로 이곳에 머무는 것 조차 힘들다고 수 많은 밤들을 비좁은…

• 2016년 12월 30일

어떤 날이든 네가 필요해두 눈에 고인 눈물 흐를 때 상처가 나버린 마음더 아픈 날들엔 TRUE…

• 2016년 12월 30일

이렇게 난 변해 가나 봐 외로움 속에 날 가두고 이게 원래 나인 것처럼눈감아도 보이질 않아…

• 2016년 12월 30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가고없는 날들을…

• 2016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