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나였음을 아시나요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그…
오늘처럼 자꾸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가만히 앉아 한곳만 보다가 문득 지나가는 추억들 하나를 붙잡고 그렇게…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구보다 웃음이 많았던 친구는 누구보다 눈물이 많았던 친구는 어느새 표현 서투른 어른이 되어 멍한 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