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던 나에게 빛으로 다가온 너난 사랑하게 되고행복이란 기쁨을 느끼며고마운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서너에게 들려주고픈 노래 부르고…
잔잔한 빗소리 귓가를 스치며 혼자 생각에 잠긴다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문을 닫아봐도 자꾸만 네가 들어온다 우연히라도…
기적 같은 일이야 이대로 괜찮아 이제 더는 없으니 알아도 난 괜찮아 내 손에 들린 사진들…
신촌을 못가 한 번을 못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