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본다 너의 그 이름내가 평생 애태운 사람너에 두 손을 잡아줄 수 없기에그저 멀리서나마 널 부른다…
너무 힘든 날이야 It was monday 말도 안나와 It was tuesday 슬퍼지려해 It was wednesday…
집골목 식당에서 아침에 먹었던 밥 앞치마 둘러메고 바쁘게 뛰던 그녀 예쁘다 예쁘다 오후에 갔던 미용실…
I am a boy just a boy 수많은 boy 중에 그저 한 boy 뭔가 특별한…
가끔은 거울 속에 나를 보고 나면 마음이 아파 내 얼굴 내가 보아도 나이들어 보여 친구들보다…
5분만 더 자 5분만 더 자 네 곁에 있을게 걱정 말고 5분만 더 자 피곤한…
슬프고 어려운 서울 눈물로 노려본 거울 예 옆구린 언제나 겨울 다행히 멀쩡한 허울 엄마 이번…
처음의 그 느낌 말을 하는 모습 앉아있는 포즈 그때 그 옷매무새 다가올 때 표정 흔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