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한없이 울고…
난 길을 떠났지 아주 멀리 떠나고 싶었어 마치 어느 영화속에 나오는 슬픈 사람처럼 난 돌아보질…
잠시 뿐일꺼야곧 끝날꺼야또 해가 뜰거야갑자기 왔다적시고 간다소나기 소나기날이 참 좋았는데화창했는데말 없이 내리네갑자기 왔다적시고 간다 워우산없이…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잠시 뿐일꺼야 곧 끝날꺼야 또 해가 뜰꺼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버리고 싶은 것은 니가 아니었어버려지는 것은 내가 되어줄께이렇게 그냥 버려둬 오지마 차마 할수 없는 그…
4. 그대 이야기 (3:26) 낯선 거리 그냥 걸었네 가도가도 설수없는 거리를 빈 가슴을 채우려 했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머리위엔 눈꽃송이 쌓여만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