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를 잊겠다는 다짐 속에 묻혀진 내 모습 얼마나 초라한지 나도 이제 알아 다시금 어둠이…
심심할 때는 나를 찾아줘 너만의 장난감이 되어 줄게 외로울 때는 나를 불러줘 내 마음 전부…
눈을 감고 두손을 모아보면잠시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아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혼자라는 생각에 난…
내 주위를 스쳐간 그 누군가 말했지 우리네 화려한 인생은 일 막의 쇼와 같다고 커튼이 내려진…
더이상 견딜 수 없기에 지금에서야 널 볼 수 있었어 다른이의 연인이 된걸 축하해주며 내맘을 숨겼어…
아무런 기대없이 나간 우리 첫 만남은 너무 쉽게 운명처럼 빨리 이뤄졌지 언제부턴가 가끔 네가 싫증나서…
오늘이 지나가 내일이 오면 후회할지 몰라 이렇게 용기내어서 내 맘을 너에게 말했어 나에게 깊은 사랑이…
*쇼! 끝은 없는 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 거야! 난 주인공인거야! 세상이라는 무대위에! 쇼! 룰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