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있나요 흰 눈 내리던 날 두손잡고 이 거리에서 속삭이던 날 사랑한다고 말하며 입맞추던 그대…
신이 단 하루만 되돌려 준다면 나는 그 하루를 널 위해서 쓸 거야 정말 시간을 달려…
야 기억나 지난겨울 왔던 커피숍인데 그때 썼던 낙서 아직도 있다… 좋은일이라도 있을까 혹시나 너를 만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