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애꿎은…
김용림 – 내사랑그대여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찔레꽃이 피여있네 고향에묻은 꿈속의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여지던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사랑의밧줄 -김용림-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I’m so young and you’re so old This, my darling I’ve been told I don’t…
![김용림 (+) 08.한강/김용림 [심연옥,1952]](https://i.ytimg.com/vi/GEi0oIhKiWk/hq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