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투개월)

난 두시쯤에 잠에서 깨어 찬바닥에 발을 디뎠지 아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오후가 아닌 새벽 두시야…

• 2017년 1월 29일

누워보았어 햇빛 가루되어 습해진 내 눈을 말려줘 검은 개미는 내 팔의 점처럼 털어 버리지 않아…

• 2017년 1월 23일

누워보았어 햇빛 가루되어 습해진 내 눈을 말려줘검은 개미는 내 팔의 점처럼 털어 버리지 않아 유일하게…

• 2017년 1월 23일

눈물 고인 웅덩이에 빠진 앨리스거미줄 선에 걸린물방울 속 지구이상한 얘기 수수께끼다 말라버린 상상의 샘캐럴의 말장난혼란에…

• 2017년 1월 22일

몇 번 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널 만났지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하지만 누군 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 2017년 1월 21일

가사 정보가 없습니다.

• 2017년 1월 20일

오래도록 고민했던 복잡한 내 마음을 단 한 번에 너에게 전할 수 있었던 voice  많은 걸…

• 2017년 1월 15일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 너의 눈은 말이 너무 많아그냥 내게 입 맞춰줘 눈을…

• 2017년 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