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였던 칫솔이 하나 침대 위에 남은 베개도 하나 너를 떠올리게 하던 모든 걸 버렸는데 왜…
눈을 뜨면어느 바람에 찾아왔는지 널 꿈꾸고 있어눈 감아도어김없이 내 눈은 선명히 널 비추고 있어 내…
*** 왜 이렇게 마음에 없는 말이 자꾸 나오죠 몇 걸음도 채 못 가 후회할 걸…
♬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서랍 속에…
왜 이렇게 마음에 없는 말이 자꾸 나오죠 몇 걸음도 채 못 가 후회할 걸 미안할…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서랍 속에 담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스쳐갈 사람이라 믿었나 봐요이런 아픔일 줄 몰랐죠따끔하다 말 줄 알았죠그저 흔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