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사준 옷을 걸치고내가 사준 향술 뿌리고지금쯤 넌 그녈 만나또 웃고 있겠지그렇게 좋았던 거니날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