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사람있다면…
처음이길 바랬니 누구나 한번 해보는건데 넌 집요하게 물었지 내 첫사랑 그녀 얘기를 화내지 안을꺼라고 이해할수…
그대 나에게 다가오나요 그대 이제 내 사람인가요 내가 많이 머뭇거려도 가끔 힘에 겨워도 나를 지켜…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꿈을 꾸듯 지나온 안타까운 날들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고 온 힘을 다해 버텨온 시간 내 흘린…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 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문득…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곁에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보고싶다..보고 싶다..이런 내가…
매일 하루만큼추억들을 돌아 봐그때 우리 얘기고운 너의 향기 함께 했던 시간필름처럼 다 보여몇 백 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