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난 어디있을까 달라진 바람 달라져버린 공기 나른한 몸 고장난 마음 감기약처럼 쓰디쓴 나의 하루…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오 나 오늘도 여기 서있어술 취한 널 바래다주고혼자서 걸어내려 오던너의 집 앞 골목길늦은 밤 네…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모습…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 목소리로 나를 떠보지 좀 마 Girl 일단 내 말 좀 들어봐 Yeah 어제 일…
그대 나에게 다가오나요그대 이제 내 사람인가요내가 많이 머뭇거려도 가끔 힘에 겨워도 나를 지켜 줄래요 그대…
[B] I, I can see 고리타분한 그 줄다리기I , I can feel 먼저 다가서면 지는…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 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