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한 나의 모습 보이기 싫어따라오지 말라고 큰 소리 쳤건만널 두고 떠나가는 이내 마음에 진한 멍이…
잊은 듯이 다 나아진 듯이마음 잔잔하게 살아가다가문득 아무 이유 없이모래를 삼킨 듯이가슴이 먹먹한 날이 있지창피하게…
오래전에 일인데 아직도 너의 생각에 힘겨워 하고있는 날 보며 너는 내게 말하지 제발 날 미워하라고…
My Love어젯밤 꿈속에 그댄 결혼을 했죠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웃고 있었죠 이 밤 온종일…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믿지 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오네요난 그저 웃어요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좋은 사람 있다며한 번…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