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외로운 이밤나홀로 지샐순 없어현아 뜨거운 눈물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둘곳도없는 마음에 쉴곳도없는 가슴에 노을처럼와 사랑남기고 그댄 날떠나가나요 의미를잃은 하늘에 그뜻을잃은 아침에 봄비처럼와 내 맘을깨우고…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언제…
마른 풀잎이 바람에 날려 안개같은 슬픔이어라 오늘도 내게 다가온 얼굴 잠들지 않는 환상인가 머물지 못할…
1)이것이 마지막인가… 마지막 입맞춤인가이제곧 새벽이 오면 정녕 간단말인가아,,,믿어지지 않아네가 떠난다고 하니그것이 네마음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너무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서서 울고 있제 그대이제 내게 말을 하네 떠난다는 말을 하네 그대…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곰곰히 생각했어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이제 부터…
그대 얼굴 볼 때면 나는 슬퍼져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하얀 미소 머금고 떠나 가세요슬픔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