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십년 속아 십년인생은 그런거라고속절없이 웃고마는강 건너 외로운 여자세상에 과거 없는사람있냐며마지막 술잔속에눈물을 감추고그 여자의 마스카라그…
1.@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의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하셔요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밤이여…
화려한 불빛으로그 뒷모습만 보이며안녕이란 말도 없이사라진 그대쉽게 흘려진 눈물눈가에 가득히 고여거리는 온통 투명한유리알 속그대 따뜻한…
이제 모두 세월따라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덕수궁 돌담길엔아직 남아 있어요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언젠가는 우리 모두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언덕밑 정동길엔아직…
뭐라고 제발 말좀해 봐요왜 내게 미안한건지어제까지 날 품에 안고서사랑을 속삭였잖아사랑의 눈을 뜨게 해놓고이별을 가르쳐준 너영원하기를…
살다보면 알게 되일러주지 않아도너나 나나 모두다어리석다는 것을살다보면 알게 되알면 웃음이 나지우리 모두 얼마나바보처럼 사는지잠시 왔다…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어제는 나의 모든 근심이 사라진 것 같았다….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찾아 헤메는 사연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 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당신을 사랑 하고 정말 정말 사랑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