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KIM DONG RYUL)

우리들 만났다 하면 날이 새도록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내일이 두근거렸지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우리들…

• 2017년 2월 6일

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던 한 사람너 하나로 이미 충분했던난 너에게 모두 주지 못한 한…

• 2017년 2월 5일

언제였을까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누가 먼저 시작인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 2017년 2월 5일

뜨겁지 않은 사람이 됐어 웬만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예전처럼 조그만 일에 화내지 않고 조금씩 무던해졌어 혼자…

• 2017년 2월 5일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 2017년 2월 1일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 2017년 2월 1일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그 노래 머리로 막아도…

• 2017년 1월 31일

아이처럼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 2017년 1월 31일

그런가요 귀찮은가요 이런 내가 딱한가요 먼 옛날 그대의 미소가 후회되나요 그댈 보면 겁이 나요 이런…

• 2017년 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