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 소주한잔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있는 것 같아요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그래 내 안에서 살게 한거야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내 가슴 어디에서도숨 쉬고 있어그런 널 내 안에서죽게…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받아들일수 없어. 모두 거짓말일꺼야 믿을 수 없는 이 모든걸 어떻게 – 믿을 수 없어. 하얗게…
ASDF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아무때고 니게 전활해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