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습 관 눈감으면 웃고 있는 너눈을 뜨면 자꾸 달아나아침이 와도하루가 가도눈뜰수 없는 나~습관처럼 듣게 되는없는…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아무것도 필요없어니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나를 사랑했단 말도모두 연극처럼 느낄뿐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내가 싫어진 걸…
차가운 바람이 부는 거리.. 스치는 얼굴 하나..우리 추억을 함께 채워준 너의 친구였지 소리 질러 부르고…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너의 뒤에서 난 바라보는지소리없는 그림자 되어 지켜주고 싶었어거친 세상에서 나의 품으로오는 그 길 동안 눈물…
많이 아팠었어 긴 호흡에도 가라앉지 않아지독한 그리움을 앓게 한 날 울린 사랑 너였어가끔씩 만났지 서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