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바라볼 수 있어서 마주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한가봐 손을 잡고 눈을 마주 보는 날들은…
그대여 또다시 어둠의 마법 속에 갇혀 지내고 있다면 그대여 아직도 길고 긴 잠 속에서 깨어나지…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걸어서 저하늘 까지(걸어서 하늘까지) 1절 2절 수정판 장현철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그러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세상위로 날아올라 푸른바다를 안고서 태양이 머무는 그곳에 천번을 물어봐도 대답은 한결같아 지금껏 나의 꿈은 하나야…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