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나를 간지럽히는 햇살에 눈을 뜨면 코앞까지 와 있는 아침 어제 둘이 나눈 속삭임이 꿈이…
너의 매력있는 눈 웃음에 반해나는 너를 따라다녔고너는 키도 작고 얼굴 까만 나를항상 별로라고 했었지너의 도도하고거침…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 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 갈 수 없는…
〃흐르는 강물처럼〃 저 하늘에 아련히 번져 가는 따스한 노을 무거운 발걸음 헤매이듯 어디로 가고 있는가…
조용한 밤 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없이 비추고 … 한낮에 기억들은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나를 사랑하긴 했는지 ..내가 사랑한건 아는지..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왜 널 사랑하게 해..나의 아픈 과거때문에 그대…
다 끝난 일 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힘겨워 하는 널 늘 바라보면서 손내밀지 못한 나를 용서해 하지만, 우~ 돌아서는 내 맘속에 아쉬움만…
부드러운 그대손길 내볼에 닿아도 눈을 감고 낮은그대 숨소릴 들어요 아침이예요 꿈결같은 그대 목소리 날 깨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