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