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 말들 세포를 거치지 않는 거친 말들 상대를 가리지 않는 쉴틈없이 밤낮으로 짖어대는 근면한 습성…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비구름 몰려와 흐려져도거센 바람 창문을 두드린대도잘 자라 우리 아가 잘…
내 가슴속에는 널 만나서 보냈던 시간들이아직도 하얗게 남아있어 그 입맞춤들 생각나 널 잊지 못해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