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대였죠 나에게 다가올 한 사람 단 한 번의 스침에도 내 눈빛이 말을 하죠 바람처럼…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꺼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난 이제 조금씩 그댈 잊어가나봐요 가끔 기도하는 걸 보니조금 더 지나면 그댈 만나게되도 반가울것 같아요난…
정말 예쁘게 아름답게 헤어져 놓고 구차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 합의하에 헤어져 놓고 전화해서 미안해 미안해…
참 그댄 차가웠죠마지막 인사까지도..그 흔한 한마디 잘지내란 말도 없이 돌아 섰죠그대는 괜찮나요.. 지금은 행복한가요.난 힘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yeah 내가 봐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