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yeah 내가 봐도 나는…
벌써 넌 내가 편하니웃으며 인사할 만큼까맣게 나를 잊었니니 곁에 있는 사람소개할 만큼견디긴 너무 힘든데자꾸만 울고…
처음부터 그대였죠나에게 다가올 한 사람단 한 번의 스침에도내 눈빛이 말을 하죠바람처럼 스쳐가는인연이 아니길 바래요바보처럼 먼저…
어떡해 벌써 이러면 어떡해 벌써 아프면 어떡해 어떡해야 해 앞이 캄캄해질 뿐이야 이별에 (이별에) 고작…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다가서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어 좋아하지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가까워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 우리…
정말 예쁘게 아름답게 헤어져 놓고 구차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 합의하에 헤어져 놓고 전화해서 미안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