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따 샤워해 이대로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니 품에서 얘기 하고파 조금 이따 샤워해…
난 오늘 개 돼 또 술에 취해 떡 돼 깊어가는 밤 거리 위 네온 싸인…
네 엉덩이가 좋아 혀끝이 난 좋아 네 미소가 좋아 좋아 네 눈빛이 난 좋아 코끝이…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쐐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조금 슬퍼 보이면 어때 너만 그런 게…
이젠 버리는 것이 익숙한데자꾸 더 갖고 싶어져 모든 게나이가 드니 조급해 내 손금에성공의 선을 긋고…
허허해 허허해 허허허 예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더 더 더 허허해 허허해 허허허 예…
눈뜨자마자 시작해 난 잠이 들 때까지 시간에 얽매이지도 않아 그냥 될 때까지 때론 자뻑에 빠져도…
아~ 날 무시해 봤자야 난 무시무시 무시해 네가 나에 대해 대체 뭘 알아 난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