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했던…
지난 눈물 모두 묻어버리고아무 일도 없는 듯 떠나가라 했지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추억은 잊으라는데…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뿐이야 그대 두눈 바라보며는 포근함을…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어두운…
처음엔 넌줄 알았지 너와 모든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애를 상처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젠…
그대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예쁜두눈엔 향기가 어려 잊을수가 없었네언제나 우리 웃을수 있는 아름다운 애기들을 만들어가요외로움이 다가와도…
내 가슴이 물어봐 그는 어딜 갔냐고내 가슴이 내게 화를내 그를 잃은거냐고 난 대답하지 이젠 끝난거라고철없는…
아주 오랜 후에야 나의 뺨을 스치던너의 길던 머리카락웃으며 다가오던너의 입맞춤너는 다정스런 친구단 하나의 연인때로는 어머니였지부드러운…
떠날 마음은 정말 아니었는데 알 수 없는 웃음 뒤로 보이는 네게 나는 화가 났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