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노을)

(1절) 흘러간 기억에 이끌리듯 다시 피어오는 그대와의 추억은 살며시 그 자리로 떠밀고 가 지금보다는 어렸고…

• 2017년 1월 20일

창 밖으로 하나 둘씩별빛이 꺼질 때쯤이면하늘에 편지를 써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너를 잊을 수 없으니내…

• 2017년 1월 9일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 2017년 1월 8일

창 밖으로 하나 둘씩별빛이 꺼질 때쯤이면하늘에 편지를 써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너를 잊을 수 없으니내…

• 2017년 1월 8일

발길 닿는 그대로 마냥 걷고 또 걷다가 다다른 삼청동 골목길 한적한 익숙한 그 길 사이로…

• 2017년 1월 6일

가야 한다고어쩔 수 없다고너의 손잡은 채나는 울고만 있었지언젠가는 꼭돌아올 거라고그땐 우린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긴…

• 2017년 1월 4일

창 밖으로 하나 둘씩별빛이 꺼질 때쯤이면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너를 잊을 수…

• 2017년 1월 2일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지나간 세월에두 눈을 감아본다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그 작은 소리에난 귀를 기울여…

• 2017년 1월 2일

이번엔 달라 가슴이 하는 말 너만 보면 숨이 멎어와 벅찬 심장소리만 너만은 달라 내 품이…

• 2017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