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2001년 4월의 한 저녁 현관을 나서며 흘러오는 우리 동네의 향기가 낯설어. 꼭 회사처럼…
이제는 반바지를 집어넣야해수많은 Birken들도 길을 잃었네 보이는건 반팔티 와 아니면 짧은치마였던 밤은 이만 뒤로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