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가을은 또다시 찾아와 널 다시 생각나게 해. 그렇게 보고 싶던 너를 잊은 줄 알았었는데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