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문밖에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스쳐가네저멀리에 있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언제 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