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희미해지는 나의 꿈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었죠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모두 포기할까…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집 앞에 오면 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 그날의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