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린 이곳에웃음 아닌 눈물로만평소와 다른 말투에식어버린 너와의 기억들로 난 되돌릴 수 없었죠(정말 아니라고)서로 듣지…
내가 몰랐었나 봐 너를 몰랐었나 봐이렇게 더 가까이에 있는데정말 소중한 것은 사라져간 후에야알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