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희미해지는 나의 꿈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었죠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모두 포기할까…
네 향기가 가득한 너의 집 앞에 오면한참 동안 망설이다 처음 손 잡았던그날의 설레임 여전한데혹시 너를…
<김수현 – 그대 한 사람>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누굴 찾고 있자요그대만 기다리는 사람여기에 여기 있는데…